베델교회 성도님들께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 올리옵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등대교회는 지금까지 기도해주시며 선교헌금으로 도왔던 어려분의 덕분에 주님이 축복하심으로 한해동안도 모든 시험이기고 몇 명 되지않는 작은 교회지만 조금씩 발전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해동안 감사한일은 우리교회 옆으로 새로운 두 가정이 서울에서 이사를 와서 살고 있습니다. 두 가정에 교회는 전도하기 위하여 먼저 기도하고 사랑으로 관계를 맺으며 친교하고 있습니다. 전도할 가정을 주시고 기도할 제목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두번째로 감사드릴 것은 금년 11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작은 금액이지만 추수감사절 헌금과 베델교회 한달 선교 헌금을 모아서 우리교회보다 더 어려운 나주 효성요양원 교회에 가서 추수감사 예배를 40명의 노인 어르신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과일과 여러가지 음식을 준비하여 위로하며 대접한일에 하나님께

감사들 드립니다.

  세번째로 감사할 것은 이웃에 있는 삼학교회 목사님이 암병으로 투병하고 힘들어 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듣고 금년 성탄절 선물로 병원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봉투하여 드린것에 감사한 일입니다. 등대교회는 지금까지 여러가지 시험을 당했지만 그 사탄의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신 하나남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아름다운 일들을 하게 하신 것은 모두가 베델교회 성도 여러분의 기도와 선교해 주신 사랑의 열매라고 믿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겸손하게 주신 사명 충성 할 것을 다짐합니다.  새해에도 기도하고 말씀읽고 전도하는 일에만 전력을 다하려고 합니다. 기도하고 전도하면 성령의 힘이 생기고 성령의 인도받아 사역을 하면 성령의 열매가 맺으리라 믿고 이방법데로 기도하며 겸손히 새해를 출발하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