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사라 선교사님

  할렐루야! 하늘과 땅의 소유주 이시며, 지극히 크고 영광 받으실, 살아계신 주님께 영광올립니다. 한해도 어느덧 빠르게 지나 2020년 새해가 옵니다. 그간 이 곳 멕시코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주 높은 국경 철장막이 계속해서 건설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강풍과 더불어 다섯 마을을 덮쳐 120채의 집이 탔고 새벽 2시에 화가 덮치는 바람에 연약한 자들이 집에서 나오질 못해 많은 어린이와 노인들이 죽었습니다. 이번 12월 초에 다시 한번 강풍이 지나가면서 전기가 꺼지고 곳곳의 누전으로 도시가 마비되고, 저도 살고 있는 트레일러가 불타는 바람에 갑자기 뛰어나오다 넘어져 다리를 다치고, 집은 완전히 다 타버렸습니다. 이 곳 멕시코 데카테가 우기와 함께 많은 어려움을 격으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나 희망의 새해가 아닌 슬픈 날의 연속이 되었습니다. 이곳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각 교회와 가정에 주님께서 새해에는 새 축복, 새 비젼, 새 은혜가 주안에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강풍에 불이 번져 5 마을을 덮쳐 많은 사람들이 죽은 가운데 범 인도적으로 돕는 일에 나라가 적극 참여하여 강화하던 국경제지가 풀리면서 옷가지 등 모든 물품을 다 통과시켜주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3번째로 세운 데카테 미라도 교회가 있는 마을이 특별히 피해를 많이 입었는데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메노 목사님과 교인들이 믿음 잃지 않고 믿음 위에 굳건히 설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마토바 교회가 사탄의 역사로 동네에 마약이 더 퍼져서 악의 그룹이 창대하여 계속 살인사견이 끊이질 않고 무서운 동네가 되어가고 있으니 기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엔세나다 루삐따 전도사님의 건강이 회복됨으로 새로운 사역에 힘쓰고 계시는데 새해 새 비젼에 새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2 곳의 신학교에 히브리어와 모세오경을 가르치게 되었으니 지혜, 총명, 명철을 주사 잘 감당케 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초원명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중국/연변

안정현/안현승

858-740-6667

01/25   6/4

이전세

멕시코/고아원

Kurt/고은혜

858-900-8837

11/15   6/3

 

소 망

모스크바 A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01/08   4/0

김바울

모스크바 B

모경진

858-705-1280

01/07   5/0

 

W.M.C

어윤석/어영주

213-359-9399

03/31   8/0

김정복

사 랑

캄보디아

강은철/박성옥

760-533-9785

01/11  11/0

김해준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12/21   6/0

나주원

찬 양

터키

김태수/김수경

619-252-1488

01/15   8/0

김진영

물댄동산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01/18   9/0

박수잔

감 사

우즈벡키스탄

강의용/강영순

213-507-2992

10/20   8/0

홍대욱

중국/할빈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01/12   7/0

최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