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전세 선교사님

  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고 언제나 모든 삶들이 정상적인 삶으로 되어질지?  모두가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요!  모든 나라의 경계가 다 막히고 경제적인 모든 것들이 돌지 않고 모두에게 날마다 힘든 시간들을 더해주고 있어서 과연 사람들은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고 주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도와주옵소서! 어찌 해야 할까요?

  저희의 아이들도 대학으로 나가질 못하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공부를 하려니 여러가지 제약도 많고 잘 돌아가지 않아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진영인(3) 학교를 나가고 있고 올해 7월 초에 대학 시험이 있다고 합니다. 모두 힘을 합쳐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선교지도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것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는 상황가운데 반드시 열려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들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열심히 힘을 합쳐 기도해 주시며 함께 해 주시고 염려해 주시는 덕분에 저희도 힘을 얻고 모든 것을 준비하며 모든 상황들을 주시하며,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이 들 힘들어 하시고 계시지요!  목사님께서는 강화도쪽에서 모든 것을 준비 하면서 산에 올라 저쪽을 바라보며 열심히 우리의 귀한 성도님들의 이름을 한 사람 한 사람 불러가며 소리쳐 기도하고 있습니다. 재활운동을 하면서 폐를 강하게 하고 무릎도 열심히 회복을 시키며 강변을 바라보며 열심히 주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모처럼 시간을 주신 아버지께서 모든 일들을 풀어 가실거라 생각하며 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4월도 마감이 되어가고 있고 언제나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게 될것 인지는 알수가 없지요! 모든 것을 만들어 가시는 분은 바로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북쪽 동네는 점점 더 힘들어 지고 있고 코로나 19도 많은 여파를 남기고 있어서 그곳에 계신 분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지요!  계속 힘을 합쳐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속히 제자리를 찾아가길 원합니다. 멀리서 삘릴리 삘릴리 소리를 울립니다.

 

 

 

초원명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중국/연변

안정현/안현승

858-740-6667

02/22   6/2

이전세

멕시코/고아원

Kurt/고은혜

858-900-8837

02/16  10/7

 

소 망

모스크바 A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03/11   4/0

김바울

모스크바 B

모경진

858-705-1280

02/15   6/0

 

W.M.C

어윤석/어영주

213-359-9399

03/31   8/0

김정복

사 랑

캄보디아

강은철/박성옥

760-533-9785

03/07   7/0

김해준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02/22   7/0

나주원

찬 양

터키

김태수/김수경

619-252-1488

03/04   7/0

김진영

물댄동산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02/29   8/0

박수잔

중국/할빈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01/26   7/0

최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