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나주원 선교사님

  할렐루야! 파아란 하늘만 보이는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하나님을 믿는 믿음!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감도 멀리서 메아리치며 들려오는 함성과 깨어있는 사람들의 소식도 어떠한 상황과 현실 속에서도 나와 너를 넘어 우리로 함께하는 사람들이 그리운 시절이기에, 더욱 더, 온전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길로 행하며 그가 가신 길을 그대로 걷고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사는 사람! 마음과 눈, 가치관이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고정해야 가능하고 언제나 진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믿음과 행함이 있을 뿐이기에 그대는 주의 길을 따라 행하는 사람이십니까? 감히 여쭈어봅니다. 샬롬!

  할렐루야! 오늘 새벽, 숨쉴 수 있고 하늘을 볼수 있으며, 바람소리와 새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제한된 공간에서 답답함과 지루함도 있지만, 이 시간들을 통해서 평상시 깊이 헤아리지 못했던 소소한 일상의 삶에 감사의 제목이 참 많음을 깨닫고 어려운 시기에 좀 더 주님께 매달리며 진중한 경건의 시간을 갖게되고 현실과 관계없이 만물이 소생하는 생명을 가져온 봄을 누림도 감사! 형통과 곤고가 서로 교차했던 지나온 날들이 축복이고 매일 만났던 사람들이 선물이었음을, 험난한 오늘도 은혜이고, 가슴 아픈 현실속에서도 여전히 임하는 역설의 은혜때문에 우리는 종내는 치유받고 회복받고 잘될 것이기에, 십자가의 의미가 더욱 깊이 새겨지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의 선교 사역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이때, 우리의 절대 소망이신 예수님과 내내 동행하시기를, 샬롬!

 

 

 

 

 

 

 

초원명

목 장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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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중국/연변

안정현/안현승

858-740-6667

02/22   6/2

이전세

멕시코/고아원

Kurt/고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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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10/7

 

소 망

모스크바 A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03/11   4/0

김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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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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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6/0

 

W.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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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359-9399

03/31   8/0

김정복

사 랑

캄보디아

강은철/박성옥

760-533-9785

03/07   7/0

김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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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02/22   7/0

나주원

찬 양

터키

김태수/김수경

619-252-1488

03/04   7/0

김진영

물댄동산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02/29   8/0

박수잔

중국/할빈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01/26   7/0

최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