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전세 선교사님

  그동안도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저희는 2020년에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고 싶은 곳에 들어갈 수도 없고 마땅히 있을 곳도 마땅치 않고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다 결국은 강화도 땅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준비하며 좋은 시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기도   좋고 산도 있어 목사님 재활 운동하기에 적절하고 폐에도 좋고 또한 강화도 집을 빌려 쓸수 있고 밥도 해먹을 수 있게 되어 마음을 잡고 모든 것을 열심히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교인들과 연락을 계속하면서 우리의 하나님의 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진영이는 시험을 잘 보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최선을 다하였기 때문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곧 여름 방학을 하게됩니다.  대학생들도 학교로 가지 못하고 여름 방학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이곳에 와 있는 우리의 교인들끼리 서로 시간을 내어   함께 소식들을 나누고 단합의 시간을 가지며 기도 하고 감사하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2020년도 반년이 지나가고 후반기에 들어가면서도 아직까지도 코로나19는 그저 그대로 있어서 힘든 시간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속한 시일에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기만을 고대하며 하나님를 열심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도 원하는 곳에 속히 들어가야 하고 올 사람들은 오고 갈 사람들도 가고 하는 일들이 계속하여 되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함께 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반드시 잘 되어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지금 중국 남방과 북방의 여러가지 힘든 소식들로 인하여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계속 함께 힘을 모아주셔서 모든 일들이 정상적인 삶으로 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보며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멀리서 삘릴리 삘릴리 소리를 울려봅니다. 할렐루야!

 

 

 

 

 

 

 

초원명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멕시코/고아원

Kurt/고은혜

858-900-8837

05/30   5/0

 

W.M.C

어윤석/어영주

213-359-9399

03/31   8/0

김정복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07/25   5/0

나주원

터키

김태수/김수경

619-252-1488

03/04   7/0

김진영

소 망

캄보디아

강은철/박성옥

760-533-9785

07/24   5/0

김해준

물댄동산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08/03   8/0

박수잔

중국/할빈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01/26   7/0

최광식

사 랑

중국/연변

안정현/안현승

858-740-6667

07/19   6/0

이전세

모스크바 A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06/09   3/0

김바울

모스크바 B

모경진

858-705-1280

08/02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