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전세 선교사님

  어느덧 9월도 중순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도는 어떻게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지 코로나 19로 인하여 엄청난 실망과 절망속에 힘들어 하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언제나 되려나조바심속에서 하루 이틀 지내다 보니 어느덧 9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그러나 그 속에서도 여전히 역사해 주시는 분으로 인하여 저희들은 안간힘을 다하여 계속하여 모든 일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또한 아이들은 계속하여 잘 자라가고 대학으로 다들 돌아가 힘차게 학업에 열중하고 있고 진영이는 천진대 사범대학으로 결정이 되어 9월말에 갑니다. 이번에도 대학생 등록금과 진영이의 등록금등을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한 윗쪽 동네의 수해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가지로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립니다저 윗쪽 함경도쪽에는 엄청난 피해가 나서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저희가 다 감당할 수가 없어서 안타까움만 더하고 있습니다지난 10호 태풍 하이선이 우리 쪽도 피해가 많았지만, 저 윗쪽 동네에 더큰 피해를 내고 나간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 안쪽의 분들과는 계속하여 연락을 하며 소식들을 듣고 있지만,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있어서 어찌할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중국에선 코로나 종식이 되었다고 선언하며 자랑하지만 그 속에선 여전히 감시가 심하고 성에서 다른 성으로 움직일때는 30일 이상 격리해야 하고 비싼돈까지 지불해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희에게는(관광비자, 여행자들) 혜택이 안되고 있습니다안타까운 마음속에 기다리고 있지요곧 좋은 소식이 오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건강상태는 그래도 많이 좋아지고 있는 상태이지만 계속해서 재활운동을 하며 열심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너무나 감사드려요저희를 위하여 항상 도기해 주시고 힘을 합쳐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이 마지막때에 자연 재해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위를 바라보며 아버지께 간절히 마음을 올려봅니다. 도와주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강화도쪽에서 저쪽을 바라보며 오늘도 간절한 마음을 쏟아붓고 있습니다힘들고 어려운 모든 상황들 속에서도 계속하여 저희들에게 힘을 합쳐 주시고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오늘도 감사의 마음을 사랑의 마음을 부어 드립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멀리서 삘릴리 삘릴리 소리를 울려봅니다.

초원명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멕시코/고아원

Kurt/고은혜

858-900-8837

08/29   6/0

 

W.M.C

어윤석/어영주

213-359-9399

03/31   8/0

김정복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09/18   3/0

나주원

터키

김태수/김수경

619-252-1488

09/16   6/0

김진영

소 망

캄보디아

강은철/박성옥

760-533-9785

09/20  10/0

김해준

물댄동산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09/18   9/0

박수잔

중국/할빈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01/26   7/0

최광식

사 랑

중국/연변

안정현/안현승

858-740-6667

09/20   7/0

이전세

모스크바 A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09/18   3/0

김바울

모스크바 B

모경진

858-705-1280

09/13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