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UDT Mission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생활을 못하게 된지도 벌써 7

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언제 잠잠해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피해가 더 심한 편입니다. 대통령 잘못도 있고 다

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강조하며 마스크도

쓰지 않고 사회적 거리를 두지도 않고 마음대로 생활하는 사람들 때문

에 더합니다. 그것은 자유의 탈을 쓴 방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는 공동체를 생각하지 않는

아주 나쁜 비성경적인 모습입니다. 우리는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의무

를 다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온 세계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경종을 울리시는 사인으로

전염병을 허락하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미국은 정말 복 받은

나라가 아닙니까? 청교도들의 신앙으로 세워진 나라이기에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 그들을 복 주셔서 세계에서 으뜸가는 나라로 세워주지 않

으셨습니까? 그런데 12차 대각성 운동이 끝난 후 20세기에 들어와

서는 계속 청교도의 신앙을 저버리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

서도 형식적인 신앙, 자유주의 신앙으로 물들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나라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전염병으로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

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고 하셨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겸손히 엎드려 회개하고 악한 길에서 떠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

가면, 하나님께서 고쳐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소망이 있는 것입

니다. 추수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회개에 합당한 열

매를 추수하여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

시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러가게 해주실 줄 믿습니다. 이 땅을 고쳐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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