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뉴호프 홍대욱 선교사님

 사랑하는 뉴호프재활재단 후원자여러분께! 사람이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어려운 시기에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희들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바라옵기는 하루 빨리 코로나 백신이 나와서 일상으로 돌아가서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들의 헌금은 순간의 사고로 다리를 잃고, 삶의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데 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즈벡 현지 상황: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강제로 닫아야만 했던 저희 시설이 사회격리제도의 완화로 1개월여전부터 다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상적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데, 저희 직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오는 장애 환자들을 잘 돌보고 격려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최근 또 다시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양성판정 환자들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하루 빨리 좋은 백신과 치료약이 나와서 우즈벡의 상황이 호전되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지 직원 코로나 확진: 현지 우즈벡 사무실을 책임지고 있는 슈라 자매가 지난 10월에 코로나에 걸려서 2주 동안 격리하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 (11월 첫째 주)에 다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와서 또 다시 격리하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현지 직원 조순희선생 (환자 상담 및 한국어교사): 한국에서 눈을 정밀 검사한 결과 눈앞에 무엇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 일명 비문증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잘 회복하고 사역지로 되돌아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현지 직원 양승구선생 (환자 상담 및 영어교사): 한국에 계신 부모님의 건강문제로 한국을 방문 중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을 잘 마치고 사역지로 잘 돌아 올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뉴호프재활재단사역을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헌금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현지의 엄중한 코로나 상황하에서도 저희들의 섬김이 희망을 잃은 사람에게 새로운 희망, 용기와 사랑을 전하는 사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이 일을 신실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 드립니다.

초원명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멕시코/고아원

Kurt/고은혜

858-900-8837

11/07   7/0

 

W.M.C

어윤석/어영주

213-359-9399

03/31   8/0

김정복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11/12   6/0

나주원

터키

김태수/김수경

619-252-1488

10/21   5/0

김진영

소 망

캄보디아

강은철/박성옥

760-533-9785

11/15   12/0

김해준

물댄동산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11/13   8/0

박수잔

중국/할빈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11/08   5/0

최광식

사 랑

중국/연변

안정현/안현승

858-740-6667

11/01   7/6

이전세

모스크바 A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11/18   3/0

김바울

모스크바 B

모경진

858-705-1280

11/08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