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아프리카 황광인 선교사님 | |||||||||||||||||||||||||||||||||||||||||||||||||||||||||||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우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고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3) 광야생활과 같은 2020년을 지나며서 살아계심과 구원하심이 오직 한분,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신 한 해
이었습니다. 2021년도 그러하리라 믿으며, 모든 것의 영광이 한분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코비드 19으로 인한 여파는 이제 어느나라도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이 되었지만, 그런 환경속에서도 많은 일들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선교부 산하 지 교회: 마포고 목사님을 비롯하여 여러 목사님들이 함께 사역들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교회들은
전도로 인해 더욱 더 먼 거리로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은 이윤부 교회 음보고목사님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중 차와 부딪친 뒤 하루만에 아버지께로 먼저 갔습니다. 전도대회와 모임행사에 휘슬을 불며 힘과
용기를 주던 목사님이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감비 은야사 교회와 음테라 교회의 건축이 마무리 되었으며
도도마 시내 음리마 씨 가나안교회가 새로이 건축을 시작해 기초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선교센터안에도
주의 은혜로 교회가 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큰 규모로 지어져 가는 교회입니다. 그럼에도 이 어려운 시기에 여러곳의 교회 건축과 선교센터안의 교회 건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동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신학교 건축 기공식: 목회자들의 재 교육과
자라나는 2세의 헌신된 청년들을 위한 신학교가 없어 오랫동안 기도하고 있던 제목중의 하나,
신학교 건축이 하나님의 때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실 3개와 6개의 기숙사 방, 두 개의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선교부 산하 도도마근처에 있는 60여 교회 목사님들이 함께 모여서 축제와 같은
기공식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신학교 건축을 위해서 과부의 두렙돈과 같은 귀한 물질로 함께 해 주신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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