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멕시코 강 사무엘 선교사님(II)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 22:37-39)

  나뚜라 마을의 혼란과 기적 (두려움과 간절함)

곳곳의 시골에서 상경하여 정착생활을 시작하는 마을 나뚜라에 두려움의 어둠이 짖어지고 있습니다. 펜데믹으로 인한 후유증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을 동시 다발적으로 일으키며 가족들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점점 늘어만 가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 적은 수의 리더자들에게 갑절의 은혜(물질과 건강)가 필요합니다.

  긴급 중보요청: 마을에서 자주 일어나는 살인사건과 자살등을 부추기는 어둠의 영이 깨어지기를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예배후 한 성도가 와서 고백합니다. "목사님 회개합니다. 주님이 돌아봐라 라는 마음을 주셨음에도 그러지 않았어요. 그리고 살인과 자살 사건이 옆옆 집에서 일어나서 너무 슬퍼요. 이제는 귀기울여 순종하며 살고 싶어요."

  오후예배를 드리는 아르볼레다 예배처소에 영혼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펜데믹 제한이 완화되면서, 추운 기후 가운데서도 야외예배 숫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한이 있는(전기도, 화장실도 없는 공터) 곳에서 드려지는 예배일지라도, 아이들이 변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소망을 가지고 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예배가 되기를 기도하며 리더자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제자, 리더 양성하는 시간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를 감당할수 있도록 주님께 지혜와 힘을 구하고 있습니다. 쎄살, 산드라 안수 집사와 소피아 선생님, 루이스 형제에게 강한 리더쉽과 큰 긍휼이 필요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초원명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멕시코/고아원

Kurt/고은혜

858-900-8837

03/06   7/0

 

W.M.C

어윤석/어영주

213-359-9399

03/14   5/0

김정복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03/21   3/0

나주원

터키

김태수/김수경

619-252-1488

03/03   6/0

김진영

소 망

캄보디아

강은철/박성옥

760-533-9785

03/20  10/0

김해준

물댄동산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03/22   6/0

박수잔

중국/할빈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03/21   5/0

최광식

사 랑

중국/연변

안정현/안현승

858-740-6667

03/21   7/0

이전세

모스크바 A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03/19   3/0

김바울

모스크바 B

모경진

858-705-1280

03/21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