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터키 Joshua  선교사님

  샬롬! 주님의 평강이 동역자님과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이곳은 강추위는 지났지만 강한 겨울 바람이 봄이오는걸 막는듯 합니다. 산에는 아직 눈이 있습니다. 속히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 상황은 3월 초에 restriction 80% 정도 해제해 주었는데 3주만에 다시 감염자 수가 직선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일단은 주말 외출 금지가 해제되어 교회에서 주일날 예배드릴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임 후 “습 & 빵” 교제도 1년만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스프 끓이는 아로마가 분위기에 활기를 주기도하여 식사 교제는 정말 중요함을 다시 깨닿습니다.  사역진행은 작년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좀 주춤하였지만 올해들어 3개월 안에 10명의 영혼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왔습니다. 추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리더 양육, 제자훈련, 새신자 양육등 모든 모임들은 계속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척 프로젝트가 시작된 “으” 도시 (3시간 반 거리) 리더 양육도 온라인으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복음이 전파됨은 하나님께서 친히 하십니다! 귀한 간증이 있습니다.  3년전 이곳에서 군 복무하던 한가정이 저희와 일대일 양육을 통하여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후 그는 고향도시로 돌아갔습니다. 초신자인데다 그도시에 교회가 없으므로 신앙생활을 계속하지 못했습니다. 긴 얘기 줄여서 고생끝에 최근에 복덕방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느날 난민 한 가정이 집을 얻으러와서 도우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대화중에 그들이 하는말이 우리가 믿는것은 다른것이라고 하더랍니다. 형제가 그 다른것이 무었이냐고 물었을때 그들의 대답이 우린 크리스찬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아… 우리도 … 라고하며 대화를 통해 관계가 맺어졌다고 합니다. 그 후 매주 형제집에서 함께모여 예배드리고 현재 어린이 합쳐 10명이 모여 3년전 배웠던 일대일 양육교재로 그들에게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교회에서 필요한 책자 성경책 한박스를 보내주었습니다. 할렐루야! Praise the LORD!!

손모음 제목들

준비된 영혼들이 계속 오도록 또 찾아 만날 수 있도록

언처치 “으” 도시에 개척 프로젝트 계속 잘 진행 되도록. 리더 잘 양육되도록

“이” 도시에 어려운 교회를 자매 교회로 받아드렸습니다. 영육간에 도우며 함께 성장하도록

초원명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멕시코/고아원

Kurt/고은혜

858-900-8837

03/27   6/0

 

W.M.C

어윤석/어영주

213-359-9399

03/14   5/0

김정복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03/26   4/0

나주원

터키

김태수/김수경

619-252-1488

03/24   7/0

김진영

소 망

캄보디아

강은철/박성옥

760-533-9785

03/27   9/0

김해준

물댄동산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03/29   7/0

박수잔

중국/할빈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03/28   7/0

최광식

사 랑

중국/연변

안정현/안현승

858-740-6667

03/21   7/0

이전세

모스크바 A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03/19   3/0

김바울

모스크바 B

모경진

858-705-1280

03/28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