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사라 선교사님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께.. 할렐루야! 코비드-19도 주님의 은혜로 점차 수그러들 것을 믿으며 주님 주시는 새 은혜와 새 축복, 새 비젼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코비드에 감염되어 고생을 하다 이제야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다시 일할수 있는 기회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주시는 걸로 알고 많은 시간 병원 침상에서 주님과 독대하며 새일을 깨달았습니다. 제 병세는 늘 연약한 부분인 호흡곤란이 왔었는데 주의 은혜로 빨리 회복되었고 다행히도 다른 증상들이 없어서 위험하지 않았습니다. 일찍이 신학교들이 미리 문들을 많이 닫았고 교회가 클로즈 시대가 되어가고 있고 많은 선교단체가 문을 닫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코비드-19로 인해 경제도 그러하지만 세계가 공산화되어가고 사회주의로 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인간의 힘과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어디있는지 헤아려 보아야 할 때입니다. 마태복음 24장의 세상 종말이 눈 앞의 현실로 다가와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님들의 난감한 처지들로 인해 복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선교가 위축되지 않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멕시코도 계속 늘어나는 확진자와 위축된 교회들과 지도자들, 신학교들이 살아갈 길이 더욱 막막해진 가운데 이 모든 일들에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믿음 잃지 않도록 기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동행하시고 기쁨과 소망중에 새해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모든 학교는 집에서 온라인 수업이 계속되며 교회도 나라에서 통제하여 모이기를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백식이 빨리 보급되 주의 은혜로 해결되게 하옵소서

  교회마다 목사님, 전도사님, 리더들의 코비드 감염 및 어려움을 겪으며 예배를 드릴 수 없는 형편이 더 확산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GP 저의 선교단체에서도 여러 선교사님들이 코비드 19로 돌아가셨고 인도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은 전도하였다는 이유로 재판받고 감옥에 들어가는 사례들이 늘고 있습니다

중남미 선교사님들이 질병 확산이 많아 고생을 많이 하시고 계십니다. 기도하여 주십시요.

 

 

초원명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멕시코/고아원

Kurt/고은혜

858-900-8837

04/01   7/0

 

W.M.C

어윤석/어영주

213-359-9399

03/28   4/0

김정복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04/10   3/0

나주원

터키

김태수/김수경

619-252-1488

04/07   7/0

김진영

소 망

캄보디아

강은철/박성옥

760-533-9785

04/10   8/0

김해준

물댄동산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04/12   5/0

박수잔

중국/할빈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04/11   5/0

최광식

사 랑

중국/연변

안정현/안현승

858-740-6667

04/04   6/0

이전세

모스크바 A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04/04   3/0

김바울

모스크바 B

모경진

858-705-1280

04/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