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UTD Mission

  요즈음 한국에서나 미국에서 정의(Justice) 와 공정(Fairness)이 큰 이슈입니다. 한국에서는 대통령이 취임 초기부터 부르짖던 정의와 공정이 바로 자기 아래 사람들에 의하여 무너졌습니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멘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조어가 만연합니다. 미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사회 이슈이던 인종차별주의로 인하여 피부색이 다르다고, 백인이 아니고 흑인 혹은 아시안이라고 차별을 받고 있어서 사회정의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흑인들이 차별을 받는 다고 'Black Lives Matter'라고 외치더니, 흑인들이 아시안을 차별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실 때까지 죄로 가득한 불완전한 이 세상에서는 끊임없이 이 문제로 어려울 것입니다. 죄인인 인간은 누구나 편견이 있고, 편파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열쇠는 아가페 사랑입니다. 아가페 사랑이 힘들면 '형제우애'는 있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정으로 형제, 자매로 생각한다면 형제우애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편견을 가지고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는 일이 교회에서는 있어서 안되기에,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2:8-9)고 하였습니다.

  정말 우리는 서로 약점은 도와주고, 부족은 채워주고, 허물은 덮어주고, 비밀은 지켜주고, 실수는 감춰주고, 장점은 말해주고, 능력은 인정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믿는 자들은 약한 자들의 편에 서야 합니다.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우리 통일선교사님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결코 탈북자들을 차별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니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더군다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탈북자들은 우리의 형제요, 자매들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권속(Household)입니다. 서로 붙들어 주어야 할 가족입니다.

  5월은 우리의 가정에, 가족들에게 조금 더 신경을 쓰는 달입니다. 일년에 가장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우리 가족들에게 더 사랑과 관심을 보일 수 있기 바랍니다. 마음 속으로만 말고 입으로 표현하고, 사랑을 실천 할수 있기 바랍니다.

 

 

초원명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멕시코/고아원

Kurt/고은혜

858-900-8837

04/18   6/0

 

W.M.C

어윤석/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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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05/02   4/0

나주원

터키

김태수/김수경

619-252-1488

04/14   6/0

김진영

소 망

캄보디아

강은철/박성옥

760-533-9785

05/01  12/0

김해준

물댄동산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04/26   7/0

박수잔

중국/할빈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04/25   6/0

최광식

사 랑

중국/연변

안정현/안현승

858-740-6667

05/02   5/0

이전세

모스크바 A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04/23   3/0

김바울

모스크바 B

모경진

858-705-1280

04/25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