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전세 선교사님

  어느덧 5월도 중반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하였는데 힘든 시간들이 계속하여 흘러가고 있습니다. 고대하고 고대하는 마음을 알고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백신이 나와서 소망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지요! 조만간 길들이 열려져서 만나야 할 사람들을 반드시 만나게 해 주시리라 생각하면서요! 우리 아이들은 여전히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맡겨주신 모든 일들을 잘 감당하고 있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특별히 남자 아이들은 군대들을 다 다녀오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혜택을 주고 앞으로 졸업후에 직장 알선도 잘 해준다고 합니다. 식품공장과 만두공장도 잘 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감사드리지요! 저 안쪽의 식품 공장도 여전히 잘 돌아가며 계속하여 아이들을 잘 먹이고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안쪽의 사람들이 힘들고 어렵고 최악의 상태속에서도 잘 견디며 잘 감당하시리라 믿으며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5, 6,7월 언제나 정상적인 삶으로 좋은 소식들을 드릴 수 있을지? 그래도 계속 열심히 연결을 하고 계속하여 진행되어 지고 있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저희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항상 함께 생각하여 주시고 힘을 합쳐주시니 그저 감사한 마음 밖에 없습니다. 힘을 낼 수 있도록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건강은 폐섬유화증이 시작된 상태에서 계속 더 나빠지지 않고 잘 견디며 강화도 쪽에서 계속 운동을 하고 모든 준비들을 열심히 잘 감당하고 있으며, 약이 있어서 그 약을 먹고 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계속하여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도 여전히 다들 잘 감당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들어갈 준비들을 하고 있는데 열려지게 해 주옵소서! 계속하여 생각해 주시고 사랑해 주십시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보고싶습니다. 멀리서 삘릴리 삘릴리 소리를 울립니다.

 

 

 

 

 

초원명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멕시코/고아원

Kurt/고은혜

858-900-8837

04/18   6/0

 

W.M.C

어윤석/어영주

213-359-9399

05/30   4/0

김정복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05/29   6/0

나주원

터키

김태수/김수경

619-252-1488

05/30   5/0

김진영

소 망

캄보디아

강은철/박성옥

760-533-9785

05/29   5/0

김해준

물댄동산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05/29   7/0

박수잔

중국/할빈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05/30   6/0

최광식

사 랑

중국/연변

안정현/안현승

858-740-6667

05/23   3/0

이전세

모스크바 A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05/23   3/0

김바울

모스크바 B

모경진

858-705-1280

05/1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