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김진영 선교사님(II)

  기독교 지도자는 “마피아 스타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탈레반은 살인에 대해 결코 책임을 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기독교 지도자에 따르면 탈레반이 권력을 잡은 지역의 기독교인들은 이미 탈레반 통치 아래에서 생활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탈레반은 마을을 장악한 뒤 모든 가족에게 지역 모스크에 가서 하루 5번씩 기도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은 기도를 놓친 합당한 이유를 제시해야 합니다. 잠재적으로 기독교인 개종자들을 추방할 수도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북부 일부 지역에서 탈레반은 이미 샤리아법의 엄격한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수염을 길러야 하고 여성은 남성의 동행 없이 집을 떠날 수 없으며, 삶이 더욱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기독교 가정은 살해 위협 외에도 자녀의 안전을 두려워합니다.

  “많은 기독교인은 탈레반이 나이지리아와 시리아처럼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모두를 납치할 것을 두려워합니다. 소녀들은 탈레반 전사들과 강제로 결혼하고 소년들은 강제로 군인이 될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마드라사로 보내져 세뇌될 것입니다.” 이러한 우려를 입증하기 위해 기독교 지도자는 탈레반의 또 다른 이름인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수장국 문화위원회가 소녀와 젊은 과부들을 탈레반 전사들과 결혼시키겠다고 선언한 선언문을 공유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는 모든 민간 항공편이 무기한 취소되고 국경이 탈레반에 의해 통제되면서 아프가니스탄의 많은 기독교인은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발각될 것에 대한 불확실성과 두려움이 많은 아프가니스탄 기독교인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탈레반이 국가를 탈환하기 전에 오픈도어 선교회는 기독교 박해 국가 목록에서 아프가니스탄을 2위로 선정했습니다. 기독교 박해에서 아프가니스탄을 앞서는 국가는 북한뿐입니다. 오픈도어 선교회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의 박해는 “북한보다 조금 덜 억압적일 뿐”입니다.

 기도제목

-하나님의 나라가 아프가니스탄 위에 능력으로 임하시고, 현재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의 온전하신 뜻을 이루소서

-아프가니스탄의 그리스도인들을 탈레반의 여러 위협과 박해에서 초자연적으로 보호하시고 그들의 믿음을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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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장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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