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사라 선교사님

할렐루야! 크고 능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곳 멕시코

가 아까뿔고 휴앙지 근처에서 7.4 지진이 있어 매우 염려되는 전화가

있었으나 이곳 데까테는 거리가 멀어 위험하지 않았습니다. 간밤엔

비가 왔습니다. 천둥번개가 바람이 불어 초가을 비가 하늘을 맑게 했습

니다. 코로나의 여파는 델타변이등으로 다시 위세를 떨치려나 아직도

염려가 많이 됩니다. 첫번째 교회가 유까딴에 전도여행을 갔습니다.

이곳 티화나에서 남쪽 인디언 마을로 떠난지가 3주되었습니다. 돌아오

면 새학기가 시작되고 학교마다 새학기는 아직 비대면이 안풀리고 있습

니다. 국경도 완화되기를 기도하지만 여전히 아이티하고 여러곳에서 미

국을 향해오는 불법체류자들로 국경이 어지럽습니다. 멕시코에 나온지

가 35년째나 되고보니 교회마다 지붕이 무너져내리고 손봐야할 곳이

있어 우선 급한 2곳을 고칠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5782년이 되어

벌써 새해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스라엘과 중동지역과 이곳 미국과

우리의 조국 망해가는 중국과 일본을 향해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로

지진과 화산 태풍등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이웃 국가들을 위해 기도합니

다.

기도제목

새로 오픈한 카피리교회가 지역전도로 이 어려운 때에도 30명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엔세나다 인수인계가 순조로이 되어 한교회가 아직 해결이 안되는 가운

데 기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떼삑에 있는 페드로목사님 교회가 소식이 없어 기도하고 있습니다.

신실하신 주님께서 목사님의 가정과 교회를 지켜주시고 연락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또바 교회와 도라 목사님 가정의 문제가 해결이 되게 하시고 형제간

의 복잡한 문제가 해결되어 교회문제도 잘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옹고교회가 에드민 목사님의 과테말라 고향방문이 마치고 무사히 돌아

오시길 기도합니다

이곳 멕시코를 향한 기도와 사랑과 끝없는 협력에 감사하며 섬기시는

교회가 가정과 자녀들에게 주님이 약속하신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초원명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멕시코/고아원 Kurt고/고은혜 858-900-8837 10/17 5/0 루 페 W.M.C 어윤석/어영주 213-359-9399 10/17 6/4 김정복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10/13 4/0 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