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김해준 선교사님

  할렐루야! 주님의 날이 속히 임하기를 기도하며 열심을 다해 그 날을 앞 당기기 위하여 준비하는 모든 사랑하는 주님의 지체된 세계 선교 동역자님들께 문안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구원자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의 풍성한 은혜와 평강과 성령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항상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복스러운 소망을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을 소유하고 그 날을 단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실 수 있으시면 아직은 믿음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으로 고백하는, 피 흘리진 않으셨을 것 입니다. 지금가지 우리들 대부분의 핍박 받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죄인들을 구원에 이르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드리신 것 만큼의 지경은 아닙니다. 주 예수는 범죄치 않으시며 절대적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는 태도로 십자가 고난을 견뎌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들은 별 부담감 없이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믿는 제자들, 자신의 친구라 부르며,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이 죄인들을 위해 기쁘게 자신의 생명을 내려 놓은 것 같이 우리도 친구 주 예수를 위해, 주님의 뜻이 있으시면, 그리 할수 있을까요?

  이슬람교 지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육하는 것은 영육 간 대단히 어려운 사역입니다. 여기에 종사하는 주의 종들의 생명에 위험이 올 수 있으며 지속적인 핍박, 반대, 축출의 위협 등 마음의 근심을 극복하며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럼에도 마땅히 해야 할 사역임이 분명함은 주 예수의 재림을 지연시키는 마귀 사탄의 강한 거점, 아마도 마지막으로 주 예수의 십자가 군병들이 침입해 부수고 정복해야, 이기 때문입니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위험이나 칼 등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저하며 비겁하고 두려워하는 영이 아닌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주신 주 예수로 말미암아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를 증거함을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쫓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자는 사도 바울의 초대에 응해야 할 것입니다.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대적해 피 흘리기까지 저항해야 함은 마땅히 받아드릴 수 있는 주 예수의 부름이라 믿습니다.

초원명

목 장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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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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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900-8837

10/1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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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7/0

이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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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5/0

김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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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경진

858-705-1280

12/06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