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홍대욱 선교사님

  뉴호프재활재단 후원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계절의 여왕 5 월을 맞이하여 다들 평안하신지요. 코로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5 월을 시작하게 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에는 우즈벡 현지에서 사역하는 직원들 근황과 소식을 전합니다. 특별히 현지에서 코로나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해서 환자들을 돌보며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물질과 기도로 협력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1994년 부터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에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전쟁 혹은 순간의 사고로 다리와 팔을 잃은 사람들에게 의족과 보조기를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슬람 생활 권에서는 말보다는 삶을 통하여 사랑을 증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뉴호프재활재단은 전세계 장애인들에게 의족과 의수를 제공하는 사역을 합니다. 이 사역은 장애인들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이 사역을 계속할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협력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양승구: 부원장-뉴호프재활재단은 하나님이 세우신 기관이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사무실에서 일을 시작하기 전 먼저 직원들과 기도로 시작을 합니다. 직원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항상 격려하며, 가끔 특식도 제공하고, 직원들과 친밀하게 지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 슈라: 메니저-고려인 3 세로 초창기 부터 지금까지 20 여년을 우즈벡 뉴호프재활센터를 섬기고 있습니다. 최근에 베가밧, 양기율, 고려인 문화협회 등에 미국에서 보낸 구호 물품을 기증했습니다. 뉴호프의 사무 전반을 관리하며, 은행 수납 관리, 월급수여 등, 뉴호프의 살림을 도맡아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 꼴랴: 환자들의 리스트를 작성 관리하고 있고, 뉴홉의 세금, 행정 및 사무실 고장시 수리, 운전도 하며 진찰실에서 환자들을 위하여 통역 업무도 담당하는 뉴홉의 실제적인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성실한 직원입니다.

  랍 산: 우즈벡 현지인으로, 찾아오는 환자들을 위해서, 의족을 만들고, 수리해 주고 있습니다. 수준 높은 기술로 환자들의 평가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브라김: 우즈벡 현지인으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일에 세번 출근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보내는 컨네이너 일이 있을 때 처리하고, 법무부서에 일이 있을 때, 일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초원명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04/27   3/0

나주원

터키/다소

David/황금영

510-931-0474

05/03   2/0

 

소 망

캄보디아

강은철/박성옥

760-533-9785

05/09   8/0

김해준

물댄동산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05/09   9/0

박수잔

중국/할빈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05/01   6/0

최광식

사 랑

중국/연변

안정현/안현승

858-740-6666

05/01   6/0

이전세

모스크바 A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04/29   5/0

김바울

모스크바 B

모경진

858-705-1280

03/14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