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UTD Mission

  2023년도 새해를 소망 가운데서 맞이했는데 지난 한달여간은 극심한 한파로 힘든 시간을 보낸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다 겨울 독감까지 겹쳤고, 코로나 오미크론도 다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 때문에 여러 모양의 위축감과 염려 가운데서 벗어 나지 못한 사람도 있겠죠.. 고향을 떠나 새롭고 낯선 땅으로 건너와서 정착하기가 무척 힘든 삶을 살아가는 탈북민 가족 여러분들에게는 더 심한 상처와 상실감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자식이나 부모님, 가족들을 두고 내려오신 사람들에게는 더 큰 응어리가 있을 것입니다. 지나 왔던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다시는 이런 짐은 지고 싶지 않다고, 삶의 노정에서 벗어 던져 버리고 싶고 다시는 마주대하고 싶지 않다고 마음에 다짐하기도 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수 있는 사람이 없을까 하는 막연함 가운데서 방황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 대답은 분명히 그런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들을 기록한 성경이 그렇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받아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사명을 받았던 사람들을 선지자라고 부르는데 구약시대 때에는 약 30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지성적인 선지자라고 알려진 이사야야라는 선지자는 그 사실을 분명하게 기록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이 세상에 우리를 위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가 올 것인데 그분이 오면 이런 일들을 할 것이라고 예언해 준 것입니다. 그분은 가난한 자들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서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쳐 주시고, 갇혀 있는 자들에게는 놓임을 주시고, 포로된 자들에게는 자유를 주시고, 슬픈 자들을 위로해 주시고, 슬픔을 당하고 있는 자들에게는 찬송의 옷을 입혀 주셔서 근심을 대신하게 해 주실것(이사야 61:1-3)이라고 예언해 주었습니다.

공산주의라는 정치제제 아래서 자유를 누리고 싶은 갈망이 있었다면 깊은 영적인 눌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그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셔 들이는 길 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그 사실을 이렇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그리고 그 주인공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고 선을 그어 주십니다. 이분만이 참된 길이요 생명이시기 때문에 이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셔 들임으로 여러분들이 당하고 있었던 억눌림과 상실감과 고립감에서 벗어나서 회복되시고 치유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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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