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UTD Mission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다리심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긍휼히 여기려 하심입니다. 그래서 선지자 이사야는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다고 선포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 30:18)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은 다양합니다. 하나님은 환난과 시련으로 인해 통곡하던 자에게 다시 통곡하지 않도록 통곡을 거두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또한 산업에 풍족한 복을 주시고, 상처를 싸매시며, 햇빛보다 더 밝은 빛을 주사 세상에 빛을 비추는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60:1)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과연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느냐?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가 일을 잘 처리해야 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예수님은 탕자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이시며, 우리에게는 돌아갈 수 있는 아버지의 집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탕자가 다행스럽게도 잘 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겸손화 회개로 염치불구 하고 아버지의 집에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헨리 나우엔은 귀향의 영성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집에 오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한 집에 살자고 우리를 부르신다.”라며 하나님 아버지의 집을 풍요의 집, 용서의 집, 회복의 집, 기쁨의 집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자에게는 귀향의 행복이 있습니다.

그날까지 선교회, 우리는 통일의 그 날을 소원합니다. 그래서 그 날까지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우리의 기다림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기다리는 자는 소원하는 바를 이루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궁극적인 기다림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기다림입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보장하신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며, 그 날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에게 기다림의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부활하신 주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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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