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튀르키예 좌슈아 선교사님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136편중에서)

이곳은 지난 1121, 첫눈이 내려 산들과 나뭇가지들이 하얗케 덮혀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만들었습니다. 1월이 이 나라에 온지 2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이 귀한 사명 안겨 주시고 지난 20년간 은혜 가운데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의 이곳 뉴스는, 지난 26일 새벽, 동남부 지역에 대지진으로 5만명의 인명이 사망하는 슬픔으로 시작했습니다. 벌써 잊혀진 뉴스가 되었지만 피해자들은 여러 해동안 아픔을 기억하며 슬퍼할거라 생각됩니다.

  올해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침례(세례)탕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8년동안, 집 목욕탕에서 침례를 주었던 적이 있고, 강가에서, 어린이 수영튜브에 물을 채워 식을 했었는데 드디어 교회 지하실에 탕(Pool)을 지었습니다. 할렐루야!! 5월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고, 현재는 팔레스타인 지역 하마스 정권의 이스라엘 침략으로 인한 전쟁 뉴스로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서면으로 나눌수 없는 정치적 기사들어떠한 시기로 접어 든것은 분명한 줄압니다. 하나님의 때와 통치 아래일들이 결정되길 기도합니다.

주의 백성들은 성벽위에 올라가 시간을 정하여 파수꾼의 기도를 드려야 할 때라고 믿습니다.” (62:6-12)

  올 한해도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을 깨닳고 주님을 주로 시인하고 구주로 영접하는 영혼들을 양육하며 씨름하며 한 해를 보내었습니다. 올해 추수 열매는 16명이 하나님 나라로 옮겨졌고 6명이 침례(세례) 받았습니다. 크리스마스때 세례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곳은 연중절기와 휴가일들이 모두 이슬람 캘런더상의 절기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추수감사, 크리스마스등의 절기는 없습니다. 저희는 교회에서 성도들과 올 한해의 돌보심과 삶의 열매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배드리고, 만찬을 나눌 계획입니다. 하나님의 변함 없으신 은혜와 동역자님의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으로, 저희가 심기워진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초원명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10/12   3/0

나주원

튀르키예/다소

David/황금영

510-931-0474

11/16   2/0

김진영

소 망

캄보디아

김희수/김인숙

760-533-9785

10/19   4/0

김해준

튀르키예/VAN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11/15   6/0

Joshua

중국/연변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11/19   7/0

이전세

사 랑

멕시코/티화나

안정현/안현승

858-740-6666

11/16   7/0

강민형

러시아/모스크바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11/11   4/0

김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