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멕시코 사무엘 강 선교사님

주안에서 문안 드립니다. 오랜만에 여러분께 소식 전합니다. 코로나 이후 많은 기업과 공장들이 국경지역으로 몰리면서 경제 부흥이 다양한 지역에서 빠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미국 국경을 통해 매일 유입되는 수많은 사고 차량들이 수리되고, 아주 빠르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대응으로 도로 확장 공사와 수리가 여러지역에서 수년째 진행되고 있어 교통이 혼잡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경제의 불안과 물가 상승은, 이 도시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도시의 삶에 젖어 드는 시골사람들.. 이들이 얻게 되는 것은 한송의 꽃이 아닌, 한 그루의 과일 나무가 되기 위한 험난하지만 필요한 여정을 가는 주사랑 교회를 축복해 주세요.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일.. 호락호락 하지 않은 일, 잠자는 영혼을 깨우기

사역 1: 소리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외부 그리스도인들. 언제나 그렇듯 얼마간 순종적이다가 때가 됐다 싶으면 자신의 색깔과 소리를 내는 이들도 포용하고 우리의 삶을 나눠주며 진정한 사랑을 심어줍니다.

사역 2: 구제가 필요한 소망 없이 목숨만 연명하는 사람들. 이들은 자신들의 배가 채워질때까지 기회만 있으면, 또 시간만 되면 방문한다. 그리고 도움의 손이 된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입맛이 바껴 다른 맛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나눠줍니다.

사역3: 아직 진정한 신분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재능 즉 달란트가 있음을 일깨우는 문화행사. 문화 프로젝트 153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그들의 마음을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줍니다.

사역 4: 선교적 교회가 되고자 걷고, 달리고, 그리고 날아갑니다. 주님이 제자들을 이끌고 여러지역을 순회하며 복음전함과 이방인 선교가 무엇인지 보여주시고 지상명령으로 남겨주신 것을, 멕시코 현지 교회도 감당해야 할 것을 믿고 저도 그 발자취를 따라갑니다.

사역 5: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로 만들기 위한 마라톤 교육 프로그램.. 학비보조. 현재 2명의 고등학생과 3명의 신학생을 도우며, 사역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반복되는 여정에서 조금쌕 안정되어가고 있습니다. 또 고등학교 보조를 받고 대학 진학을 하고 진학하려고 준비중인 청년들에게도 보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초원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03/24   4/0

나주원

튀르키예/다소

David/황금영

510-931-0474

06/09   3/0

김진영

소 망

캄보디아

차옥주

760-533-9785

06/09   7/0

김해준

튀르키예/VAN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06/30   6/0

Joshua

중국/연변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06/09   6/0

이전세

사랑

멕시코/티화나

안정현/안현승

858-740-6666

06/15   3/0

강민형

러시아/우크라이나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07/06   4/0

김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