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UTD 선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면, “다음 세대에게 역사의 교훈을 가르치지 않는 민족에게는 앞 날을 기대할 수 없다는 말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사람들이라면 6.25남침 전쟁의 역사적 사실과 엄청난 피해, 상처와 함께 그 6.25전쟁의 역사의 교훈을 다음 세대에게 바르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북한 공산당의 감언이설에 속지 않도록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6.25전쟁 전에 우리 남한 사회는 북한 김일성의 조정으로 좌우 이념 대립, 신탁통치 찬반운동, 무장공비, 빨치산 등의 활동으로 인한 폭동 등으로 나라가 사분오열되어 있었습니다. 한편 북한 공산 정권은 전쟁 준비를 다 마쳐 놓고, 남북 통일 최고 입법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고, 남북 국회에 의한 통일 정부수립 등을 제의하고 있엇습니다. 군사적으로는 1949 6월에 주한 미군이 철수하게 됩니다

둘째, 북한 공산 정권에 대해서는 항상 경계하고 대비 태세에 소흘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 군은 6.25 전쟁이 발발하기 전, 비상 경계령을 해제하고, 전 병력의 3분의 2가량을 농번기 일손 돕기 특별 휴가를 보냈습니다. 한편 624일 밤 연대장급 이상 고급 지휘관들은 육군회관 개관행사에 참석합니다. 그런 기회를 틈타 김일성은 625 18만 명의 인민군으로 하여금 야포와 박격포를 쏟아 부으면서 탱크를 몰고 파죽지세로 남침을 강행했습니다. 그렇게 수많은 국민들이 설마, 김일성이가 지금 남침을 할까방심하고 있었을 때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셋째, 6.25전쟁의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나라를 건져주시고, 오늘의 번영을 이루게 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121:1-2). 6.25전쟁 중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부인할 수 없는 기적적인 사건들이 수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날까지가족 여러분, 우리의 가정과 교회, 사회의 다음 세대에게 6.25 남침전쟁을 비롯한 나라와 민족의 역사의 진실과 피해, 상처와 교훈을 바로 심어 주는 것은, 그들의 손에 역사의 주도권을 쥐어 주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실제 그렇게 믿고, 실천해 나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다음세대들, 특별히 탈북민의 다음세대, 더구나 지하교회 성도들의 다음세대들을 통해, 북한의 2 5백만 동포들을 복음으로 해방하며, 평화 통일의 역사를 이루어, 세계에 봉사하는 축복된 나라와 위대한 민족으로 사용 하실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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