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전세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정말 세월의 빠름을 느낍니다. 요즘 이곳은 폭염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요! 아마도 이번주까지는 많이 더울 것 같아요. 밤에도 더워서 에어컨을 틀어야 잘 수 있지요. 정말 한 여름 장마기간을 실감하게 합니다. 목사님의 건강은 계속하여 기침을 아직도 하고 계셔서 많이 힘듭니다. 기침을 많이 하면 머리가 많이 아파서 좀 힘드십니다. 특히나 이야기를 많이 하면 기침이 계속 나오지요. 그래도 좀 차도가 있어서 그런대로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의 왼쪽 다리는 이제는 잘 걸어 다니고 있는데 10월 초에 철판을 빼는 수술을 또 해야 해서 또 병원 신세를 좀 지고 한동안 좀 고생을 해야 할 것 같네요. 다리 때문에 정말 많은 시간을 힘들게 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다 회복되어질 것을 바라보며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윗쪽 아이들 2명이 또 들어옵니다. 잘 적응하며 나아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진출하여 직장 생활들을 잘 감당하고 있고 남아있는 아이들도 계속하여 공부들을 잘 하며 식품공장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맛있는 빵들을 만들어서 노인들을 잘 봉양하며 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있지요. 요즘은 생일케잌도 많이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중국도 아이들 생일 잔치들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시대가 많이 변해가고 있으니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윗쪽의 소식들은 여전히 힘든 시간으로 계속하여 지원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언제나 좋은 소식들이 전해질지 기다려 봐야겠어요. 이곳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기숙사 건축을 원장님께서 추진하고 계셔서 앞으로 좋은 소식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여전히 할일들은 많은 것 같아요. 8월말이 되면 좀 선선해 지겠지요. 기대를 하면서 계속하여 열심히 맡겨진 것들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고 힘을 보태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멀리서 삘릴리 삘릴리 소리를 울립니다.

 

 

 

 

 

초원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03/24   4/0

나주원

튀르키예/다소

David/황금영

510-931-0474

08/15   3/0

김진영

소 망

캄보디아

차옥주

760-533-9785

08/18   7/0

김해준

튀르키예/VAN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08/14   4/0

Joshua

중국/연변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07/28   5/0

이전세

사랑

멕시코/티화나

안정현/안현승

858-740-6666

06/15   3/0

강민형

러시아/우크라이나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08/17   4/0

김바울

그외 후원 선교사님

한기원(멕시코)

산체스(멕시코)

홍대욱

(우즈베티스탄)

김정복(WMC)

강형창(대만)

UTD(북한)

엔세나다교회

(멕시코)

My Kid World (캅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