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터키 좌슈아 선교사님 (II)

2017년에는 교회 다니던 한 형제가 남편에게 부당한 이유로 목돈을 요구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요구를 거절하자, 저희와 선교 사역에 대한 음모론을 써서 저희 사진과 함께 신문기자에게 보내어 이나라 전지역에서 볼수 있는 인터넷 신문에 3일연속 기재 되었습니다. 형제가 쓴 음모론 내용은, 그당시 앤드류 브론슨이라는 미국 선교사님이 그가 사역하던 도시의 감옥 Solo room 2년간 투옥 되어 있었습니다. 그 선교사님은 시리아에서 온 테러범과 내통했다는 누명을 써서 구속되었습니다. 2년끝 무렵,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과 pressure, 많은 노력끝에 석방되어 미군 비행기로 그 선교사님을 백악관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선교사님과 연결 되었다고 음모론을 썼고, 또 이나라 정부를 대항하여 수십년간 투쟁하는 게릴라로부터 후원을 받는다는 음모론, 성경책에 미화를 삽입하여 무슬림을 개종시킨다는 등의 모함으로 저희를 투옥 또는 추방하려는 시도였습니다. 이유는 목돈을 얻어 내지못한 개인적인 복수였습니다. 동시에 실지로 구타하여 죽인다는 협박 전화로 몇개월동안 고통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때 저(에스더)에게 irregular 심장박동증세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수많은 교회를 거쳐가는 사람들의 배신과 거짓 소문, 실망등으로 알게 모르게 많은 상처가 쌓인것 같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상처들이 씻겨 나고 거룩한 주님의 보혈로 치유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저희에게 또 어려운 어텍이 왔습니다. 이번에는 전과는 다른 형태의 교회와 저희 도시를 거쳐간 몇사람들이 서로 연락하여 하나가 되어 저희를 어텍했습니다. 저희는 매일 집중적으로 영적 전쟁기도에 임하고 있고 성도들중 기도하는 성도들은 매일밤 모여 금식하며 1-3시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중보기도에 동역자님을 초대합니다! 저희들은 바울의 수고에 비하면 몸둘바 없지만, One more 무슬림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굽히지 않고 순종하며 이땅을 고수하고 있는 저희들을 기억해 주시고 간절히 손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VAN 땅에 하나님의 백성 성도들의 예배와 찬양이 계속 올라 가도록 손모아 주소서!

 

 

 

초원

목 장 명

목 자/목 녀

전화 번호

날짜  어른/아이

선교사

믿 음

멕시코/엔시나다

박준영/김명희

760-688-2904

09/09   2/0

나주원

튀르키예/다소

David/황금영

510-931-0474

10/03   3/0

김진영

소 망

캄보디아

차옥주

760-533-9785

09/14   6/0

김해준

튀르키예/VAN

이휘영/강순자

760-889-1212

09/25   4/0

Joshua

중국/연변

유승민/유선희

858-337-7751

09/29   7/0

이전세

사랑

멕시코/티화나

안정현/안현승

858-740-6666

09/14   6/0

강민형

러시아/우크라이나

김영준/이문영

858-248-6220

09/29   4/0

김바울

그외 후원 선교사님

한기원(멕시코)

산체스(멕시코)

이종오

(우즈베키스탄)

김정복(WMC)

강형창(대만)

UTD(북한)

엔세나다교회

(멕시코)

My Kid World (캅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