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인도 문영진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동역자님, 그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하셨는지요? 한해동안 기도와 사랑으로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참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과 가족 그리고 동역자님의 삶안에 하는ㄹ 아버지의 임재가 가득하고 당면해 있는 모든 어려움들을 넉넉히 이겨낼 만한 깊은 평안과 은혜가 가득하시길 축복드립니다. 세계의 여러 곳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끝이 나지 않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도 많은 혼란과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땅을 보면 소망이 느껴지지 않는 많은 순간들이 있지만 시편에서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2:5) 말씀하시는 대로 하나님을 더욱 바라며 그분으로부터 오는 소망으로 우리와 이 세상에 가득해지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로마의 속국으로 지내며 혼란스럽던 유대에서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가장 먼저 외치신 말씀이 때가 이르렀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1:15)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그 분의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통치(나라)가 온 세상에 가득하게 임하고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고 또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이 세상에 가득해지기를(11:9) 다시 한번 간절히 간구합니다.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도의 사역들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협력하며 함께 하는 저희 제자들의 사역들도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사역하는 저희의 제자 하다샤와 마두 부부는 비전센터를 통해 청년들의 제자 훈련을 하고 있으며 또 가난한 슬럼가 마을을 찾아 다니며 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나누어 주며 복음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7월에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자 훈련학교를 진행했는데 13명의 청년들이 훈련을 받으러 들어왔습니다. 그 중에 특히 3명의 청년들이 복음을 전하려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 고야 부족과 곤디 부족에서 와서 더욱 마음이 더 뜨거워졌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그 부족들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문들이 열려지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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