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캄보디아 김해준 선교사님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요한 복음 17:3) 할렐루야! 모든 악을 멸하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공의의 나라를 회복하시고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날을 기다립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내전으로 본토 고향 반디아가라 지역에서 피난온 보조족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사하라 사막에 흐르는 니제르 강을 따라 주로 어업에 종사하는 이슬람교도들입니다. 낮이라 그런지 마을은 텅비고 가난해서 학교를 갈 수 없는 어린이들을 불러 선물로 가져온 축구 공으로 함께 놀아 주었습니다. 동행한 보조족 전도사의 도움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 창조주로 이 땅에 우리 인간들을 죄의 저주 영원한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음을 증거했습니다. 이 어린이들은 처음으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들었고 또 하나님을 찬양하는 “할렐루야”를 배웠습니다. 사실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함을 배운 자는 복이 있고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 다니리라 했으나 (시편 89:15) 이는 이슬람권에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믿음과 용기가 필요한 행위입니다. 어린이들은 처음으로 찬양하며 춤추고 즐거워했습니다.

  그 와중 갑자기 어른들의 성난 고함 소리가 들렸습니다. 니제르 강으로 그물질 나갔던 어부들이 외부인들이 마을에 들어와 어린이들에게 다른 신을(거짓 신 일라가 아닌) 가르친다는 말을 듣고 급히 돌아 온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에게 당장 이 마을을 떠나고 다신 오지 말라 만일 다시 오면 우릴 죽일 수도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우린 그들의 위협의 말에 단지 미소 지으며 일단 후퇴하며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시편 56:4, 118:6). 우린 기도하고 다시 마을을 선물을 갖고 방문했습니다. 500미터 짜리 튼튼한 나일론줄로 짠 그물은 우리들에게 보조 마을을 계속해서 방문하며 어린이 사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님이 주셨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교회가 세워지고 제자되기 위한 성경 말씀 공부 주 예수를 찬양하는 "할렐루야"를 수시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Marana 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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