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전세 선교사님 | |||||||||||||||||||||||||||||||||||||||||||||||||||||||
어느새 4월도 중순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엄청 빠름을 느끼며 2025년도 벌써 5월로 들어가고 있네요. 봄이 오는 듯하다 곧 여름으로 들어갈 것 같아요.
낮에는 날씨가 제법 더워지고 있어서요. 봄비가 많이 오고 있고 바람도 제법 많이
불어오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여전히 열심히 공부하고 또한 제과 제빵에서 열심히 배워서 노인들을 잘
봉양하고 있다고 해요. 감사하지요. 윗쪽 소식은 여전히 좀 힘든
가운데 가고 있습니다. 곧 연락이 오게 되겠지요. 저희는 목사님께서
기침이 아직도 멈춰지질 않아서 많이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좋다는 것은 다 먹어보는데 아직까지도 힘이
들고 있어요. 그래도 폐섬유화증은 더 이상 발전은 하지 않고 있어서 감사하고 있지요. 저의 다리는 정말 많이 좋아져서 잘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 현지로 출장을 들어가고 또한
저희들도 왕래를 잘 하고 있어요. 비자를 받아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현지에 계시는 분들과 함께 잘 소통하며 놀라운 일들을 생각하며 앞으로의 일을 함께 논의하며 잘 나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하지요. 실로암관 건물은 정말 잘 사용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번씩 방문하셔서 함께 좋은 시간을 나누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한국 선지동산도 여전히 잘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저희와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께서도 이곳에서 현지에서 열심을 다하고 계십니다.
계속하여 힘써 주시고 함께 해 주시 길 간절히 바라오며 앞으로 더욱 열심을 다하여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함께 바라봐 주시길 기도합니다.
멀리서 삘릴리삘릴리 소리를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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