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전세 선교사님

어느덧 7월도 마지막 자락으로 들어갑니다. 세월이 정말 빠릅니다. 모두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사장님께서 많이 힘드시기 때문에 아무것도 필요한 것이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방에도 못 들어가시고 옷도 그냥 입고 있는 것이 다입니다. 열심히 살고 있을 때는 무엇이든 다 필요하고 또 필요한 것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모두가 다 그저 그렇습니다. 건강을 잘 챙기셔야 합니다. 건강해야 살 마음도 앞으로 나아갈 길도 다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좀 드시고 보행기로 움직이기도 하시니 좀 마음이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호흡이 점점 힘들어져서 역시 이 폐섬유화증은 호흡이 문제인 것입니다. 다른 곳이 다 괜찮다고 해도 호흡이 멈추면 끝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숨을 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정말 감사, 감사 또 감사인 것입니다.

윗쪽 소식은 아직도 감감하고 아이들은 여전히 열심히 잘 살아나가고 있어 염려가 안 됩니다. 그러나 저희가 문제입니다. 한 순간 순간이 힘드니 정말 하루하루가 기적 같은 삶으로 나아가는 것 같네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하루하루를 건강으로 붙들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위에 아이들도 여전히 다 잘 지내고 있고 직장생활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있고 식품공장에 와서 잘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많이 커서 자기들이 알아서 잘들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건강은 여전히 안 좋으시니 계속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사장님 건강을 위하여 계속하여 힘을 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계속하여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8월은 좀 바쁜 달이 되겠습니다. 훈련도 있고 열심히 잘 감당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멀리서 삘릴리 삘릴리 소리를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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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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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533-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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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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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7/0

이전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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