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신앙고백
아무도 이 땅에
오직 않았다
주님이 다시 올 때까지는
서로
우리는 아무도 모른다
주님을 서로 알기 전까지는
우리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다
주님으로 내 안에 충만하기까지는
우리는 아무도
만난 적이 없다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한 것이 없다
주님을 위해 일하기 전까지는
이곳에
아무 것도 없다
주님이 살아 여기 계시지 않는다면…
( 고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