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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 칼럼: 포로기의 광야 “절망의 광야”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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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잊지 않으셨다.
버리지 않으셨다. 다만 때를 기다리셨다. 그리고 때가 되었을 때 그들을 광야에서 이끌어 내셨다. 바벨론 포로에서 그들을 구해 주셨다.
고국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그리고 나라를 다시 세우게 하셨다. 어머니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으면 자식을 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당신의 자녀들을 버리지 않으신다. 광야에 생각보다 오래
머물고 있다고 생각될 때에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잊어버리거나 버리신 것이 아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당신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하나님의 시선 안에 있다. 하나님의
돌보심 안에 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사 43:1-3). 오래지 않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게 될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약속이다.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가더라도 아직 끝은 아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포로에서 풀려나게 될 것이다.
고국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라.' 광야를 지나게 될 이스라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광야를 지나게 될 이스라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사 44:8). 광야를 지나게 될 이스라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사 41:13-14). 광야를 지나게 될 이스라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사 43:5).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에 이어서 거의 항상 따라 나오는 말씀이
있다. 그것은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는 것이다. 우리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이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다. 애굽으로 내려갈 때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이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도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이다.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다.
우리가 어떤 광야를 지나더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이다. (계속) 광야를 살다 (두란노) 중에서 |